하루하루 공기가 더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4.8도로, 하루 만에 올가을 최저기온을 또다시 경신했는데요.
또 경기 북부와 강원을 중심으로는 대관령이 영하 2.3도,
파주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고요.
그 밖의 내륙으로도 대전 2.9도, 대구 5도 등으로 올가을 최저 기온을 경신한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외출하실 때는 따뜻한 외투로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고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출근길 차간 거리를 넉넉히 두는 등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는 올라가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3~4도가량 밑돌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과 대전 17도, 대구는 18도가 예상됩니다.
때 이른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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